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당나귀 귀' 측 "2차 피해 고려해 최현석 분량 통편집"[공식]
3,405 6
2020.01.19 18:46
3,405 6
https://img.theqoo.net/wkDcP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이 최현석 셰프 분량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은 19일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디스패치는 최 셰프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최 셰프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로 합의서를 작성하였다"며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 입장 전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17일 저희 프로그램 출연진 중 한명인 최현석 셰프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보도된 사건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습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98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424 00:08 9,8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4,4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09,6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602,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24,29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80,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42,9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70,2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92,0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5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9,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455 기사/뉴스 “내 애를 다치게 해?”… 원아들 보는데 원장 폭행한 30대 12:06 25
291454 기사/뉴스 '구척장신 vs 0.1톤' 나인우, 최강자 문세윤에 선전포고 (1박 2일) 12:01 97
291453 기사/뉴스 중국 수영 도핑? 미국 수영매체 “도쿄올림픽 여자 800m 계영 금메달 박탈” 1 11:50 482
291452 기사/뉴스 ‘살림남’ 이태곤, 제작진에 200만원 식재료 쏜다…틈새 어필까지 11:41 298
291451 기사/뉴스 "진짜 잘생겼네" 처음 본 남자 끌어안고 쫓아다닌 女 13 11:12 6,087
291450 기사/뉴스 ‘오타니 뒤통수’ 미즈하라, 부모도 ‘죄인’ 생활…직장 잃고, 집도 ‘뒷문’으로 출입 [SS시선집중] 25 11:09 3,982
291449 기사/뉴스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됐다…“착취 관계” 8 11:07 1,744
291448 기사/뉴스 BTS 진이 빚은 술은 무슨 맛일까…산뜻하면서 깔끔한 ‘나비의 꿀단지’ 시음담 [이 기자의 술래잡기] 16 11:02 1,334
291447 기사/뉴스 [단독]'심야괴담회' 6월 시즌4로 돌아온다..김구라·김숙 MC 확정 22 10:55 875
291446 기사/뉴스 '어이없는 의료사고'...머리뼈에 톱날 박혀 재수술 받은 60대 환자 33 09:57 4,038
291445 기사/뉴스 [단독] 삼성, 엔비디아에 납품 초읽기...2분기로 앞당긴다 5 09:50 2,931
291444 기사/뉴스 [단독]YG 양현석, 보복협박 재판 위헌 신청..2심 유죄 벗어날까 7 09:49 941
291443 기사/뉴스 "이슬람 사원 짓겠다" 유튜버…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16 09:34 6,349
29144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 'Dreamers', '2024 뉴욕페스티벌 TV & 필름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56 09:29 1,437
291441 기사/뉴스 [단독]'심야괴담회' 6월 시즌4로 돌아온다..김구라·김숙 MC 확정 121 09:07 7,176
291440 기사/뉴스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2 09:05 4,710
291439 기사/뉴스 이라크 옛 친이란 무장단체 주둔지서 폭격…1명 사망·8명 부상 08:08 565
291438 기사/뉴스 "밥 주세요"...대학가 학생식당 조리로봇, 1시간에 300인분 '뚝딱' 38 06:20 6,129
291437 기사/뉴스 통보않고 웹소설 판매중지…전자책 1위 '리디북스' 조사 9 05:42 4,191
291436 기사/뉴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 3794만원…1년 새 24% 상승 01:12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