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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 (뉴스1 DB) © News1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경찰서는 대마밭에서 대마를 훔친 혐의(절도)로 러시아 국적 A씨(2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45분쯤 삼척시 하장면의 한 대마밭에서 대마잎을 따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간이 소변검사 결과 대마 양성반응이 나오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으며 추후 결과에 따라 관련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공범 존재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에서는 지난 7월에도 러시아인이 대마를 훔쳤다가 잡힌 바 있다.
sky4018@news1.kr
삼척경찰서. (뉴스1 DB) © News1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경찰서는 대마밭에서 대마를 훔친 혐의(절도)로 러시아 국적 A씨(2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45분쯤 삼척시 하장면의 한 대마밭에서 대마잎을 따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간이 소변검사 결과 대마 양성반응이 나오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으며 추후 결과에 따라 관련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공범 존재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에서는 지난 7월에도 러시아인이 대마를 훔쳤다가 잡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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