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이슈 아이오아이 재결합은 시기 상조인 이유.jpg
24,666 166
2019.10.21 08:51
24,666 166
https://img.theqoo.net/GbSdU

2016년 3월 15일 촬영된 A연예기획사 사무실의 컴퓨터 화면. 화면 왼쪽으로 투표 조작에 사용된 많은 계정이 보인다.

경찰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아이돌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수사 대상에 오른 한 연예기획사가 10만 개가 넘는 ID를 동원해 온라인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관련자 증언이 나왔다. 시청자 1명이 하루에 한 차례만 투표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방식인데, 이 연예기획사는 다수의 차명 ID로 소속 연습생의 득표수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A연예기획사에서 일했던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6년 3월 이 회사 간부가 사무직 직원과 매니저, 연습생을 불러 모은 뒤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1에 해당하는 ‘프로듀스 101’ 출연자에게 투표하는 데 필요한 ID와 비밀번호가 정리된 자료를 나눠줬다고 한다. 같은 해 1∼4월 방영된 ‘프로듀스 101’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로 최종 11명의 아이돌 연습생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문자 투표는 마지막 생방송에서만 진행됐다.
기획사 간부는 나눠준 ID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소속 연습생 2명에게 집중적으로 투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일과 시간에는 사무직 직원들이, 밤에는 연습생과 매니저 등이 투표에 동원됐다. 이 회사의 연습생이었던 B 씨는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하루에 할당된 투표량을 다 채울 때까지는 집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며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는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매일 투표를 했다”고 주장했다. B 씨는 “투표를 지시한 간부가 ‘다음 시즌에는 너가 (조작 투표의) 보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투표를 강요했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이 회사 소속 연습생 3명 중 한 명은 최종 11명에 선발됐다.
투표를 하는 데 사용된 ID는 한 사람당 하루 평균 1400개 정도였다고 한다. 이 회사 연습생이었던 C 씨는 “간부가 처음엔 몇만 개를 나눠줬는데 며칠 뒤 부족하다고 판단했는지 추가로 더 가져온 ID가 10만 개가 넘었다”며 “우리가 그런 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면 최종 11명에 뽑힌 연습생은 데뷔를 못 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C 씨는 “참다못한 연습생들이 간부에게 문제 제기를 하자 증거를 없애려고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우리를 사무실에 가두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회사는 사무실 컴퓨터에 인터넷주소(IP주소)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1일 연예기획사 사무실 5곳을 압수수색했는데 A사도 포함됐었다.
이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다수의 ID를 동원한 투표 결과 조작과 관련해 17일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3247802



그동안 클린한줄 알았던 시즌 1조차 투표사재기 기사 뜸
댓글 1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필독⭐ / 4번 업데이트사항 필독 10월24일 추가+] 현재 도입 된 본인인증 시스템 인증 필수! / 운영관련 공지 10.14 27만
전체공지 [더쿠공지 - 추가 강조 공지 및 8번 19금 항목 수정 19.09.06] 6040 16.06.07 486만
전체공지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좀!! 확인 必] 16.05.21 442만
전체공지 [1806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현재 theqoo.net 가입 불가] 1726 15.02.16 206만
공지 ■■■ 한시적 정치글 스퀘어 자제 공지 - 정치토크방 이용바람 ■■■ 10.04 7.1만
공지 스퀘어방 이용 안내 (13번 필독! ●●●잡담성 게시물 스퀘어 올리지 말고 공지 좀 지켜주길 바라●●●) 1142 18.08.31 169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94938 [단독] GD·태양·대성, 은밀한 전역 파티…“통째로 대관했다” 286 11.11 4.4만
94937 해외 유학 다녀온 사람들 특징.jpg 322 11.11 4만
94936 기무라 타쿠야 요즘 미모.jpg 244 11.11 2.5만
94935 스포有?) 기생충 할리우드 가상 캐스팅.jpg 250 11.11 2.7만
94934 의외로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영어유치원'의 실체 213 11.11 3.5만
94933 [속보] 日 “수출과 지소미아는 다른 문제…수용 못해” 193 11.11 1.1만
94932 컷 하나하나가 로코코 시대 명화같이 아름다운 영화.JPG 511 11.11 2.5만
94931 [단독] 김호영과 문자 일부 공개..A씨 "경찰에 증거 제출" 420 11.11 4.1만
94930 다리 붓기 빼는법.jpg 595 11.11 2만
94929 의사들이 먹지 말라고 경고한 음식들 351 11.11 3.8만
94928 삽겹살 정식 전자 vs 후자 379 11.11 2만
94927 쉽고 맛있는 모닝빵을 만들어보자 401 11.11 1.7만
94926 잘한다 오구오구 하기에는 해도 너무 잘하는 방탄 지민 103 11.11 6239
94925 어떤게 더 우위인지 의견격차가 있는 아이스크림.jpg 536 11.11 2.9만
94924 홍콩 화염 테러 ( 혐 주의) 165 11.11 1.8만
94923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에 대한 분노 때문에 스스로 인생을 망친 병신입니다. 437 11.11 3.8만
94922 프로듀스48 진상위 단톡방에 찾아온 프로듀스101시즌1,2 진상위 구성예정이라는 사람 254 11.11 2.4만
94921 이제 중국어로 교육한다는 한국 조선족 학교 375 11.11 2.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