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9시9분쯤 계양구 계산동 계양구청 인근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쏘나타 택시와 10대 고등학생인 A군, B양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서로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타고 있던 A군 등 2명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택시는 계산지구대에서 오조산공원 방향으로, 전동킥보드는 계양경찰서에서 서부간선수로 방향으로 각각 직진하다 교차로에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략)
경찰은 택시 운전기사나 A군 등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영상과 도로교통공단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74312?sid=102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타고 있던 A군 등 2명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1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택시는 계산지구대에서 오조산공원 방향으로, 전동킥보드는 계양경찰서에서 서부간선수로 방향으로 각각 직진하다 교차로에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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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택시 운전기사나 A군 등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영상과 도로교통공단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7431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