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


자막도 그렇고 일본인 대상으로 한 유튜브

'내 주변에서 위안부로 끌려간 적 없다'

'한국어를 말해도 별 제재는 없었다'

는 내용의 92세 할머니 인터뷰야



↓https://m.youtu.be/AQWpv7pnmJ4



한국인 댓글은 찾기 어려움



민간인 1명의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안내에 써놓았는데

이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그 뉘앙스^^가 너무 웃겨서 가져옴

댓글은 99% 일본인인데...

이 유튜브가 어떤 진영의 논리로 사용될까



개인적 사실 인터뷰를 하는건 자유지만

세상에..

지금도 피해사실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건 확실한것같네


----------------,


지금 새벽이라 그런가 한국인 댓글이 좀 살아있네 휴...

내 짧은 일본어로 댓글 훑어봤더니 가관인게

이렇게 직접 그 시대를 겪은 한국인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할머니가 혹시 위협받을까봐 걱정이다 오래오래 건강하시라
일본인 입장에서 이런 업로드는 감사하네요 더 올려주세요
내가 배운 내용과 달라 놀랐다 이렇게 현장감 있는 증언은 소중하다
용기있는 고백이 역사의 진실이다

등등 일본놈들 난리났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