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탓에 대형 병원에서 소아 응급 환자를 받지 않아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 상태를 고려해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이 아빠 역시 피의자로 입건됐다는 연락을 받은 겁니다.
경찰에 정당방위라고 호소도 해봤지만, 사건 발생 이후라 폭행 혐의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단란했던 가족에게 닥친 청천벽력 같은 일.
아이 부모는 이제 기나긴 법정 싸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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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