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 시작 전 갑자기 이동욱이
이진혁 연습생을 격려하는 모습이 포착됨
~ 전쟁의 서막 ~
해맑은건지 눈새들인지..
배우고 싶으면 회사에서 배우던가
학원을 다녀야 하는거 아님..?
여기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X 포지션임
다른 포지션보다 2배의 역할을 해야되서
실력있는 연습생들도 기피한 곳인데
지뢰들이 우르르 와놓곤
이진혁한테 다 매달림
저 55등이라 잃을게 없어서 왔다는 애도
랩만 할수있는 노래 선택권이 있었음에도
본인이 골라서 온거임, (59,60등 연습생이 랩곡으로 감)
다른애들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개빡침
이진혁 본인꺼 하기도 벅찬데
안무 창작하면서 동선 다 정리해야하고
그 와중에 랩 초보들만 다 모여있어서
애들 가사까지 일일이 봐줘야 했음.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데
트레이너 쌤들한테 점검 받으려니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었을리 없고 혹평을 받음
그 와중에 집중 안하고 장난치고 있음...
나 같았으면 저기서 개씨발 다 떄려치워 하고 집어던졌음;
사실 이진혁이 가장 두려워 했던 것은
역대 프듀 사상 가장 오합지졸의 실패한
무대를 만들고 탈락하는 거였음.
영원히 망한무대로 끌올 될거고
창작자, 가수의 입장에서 얼마나
치욕스러운 일이었을지
그 정신적 고통과 압박감이 전해지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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