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소미가 밝힌 JYP 떠나 YG 레이블 향한 이유
40,441 155
2019.06.13 17:48
40,441 15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238051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이유를 밝혔다. 

전소미는 1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JYP를 떠난 이유를 묻자 "음악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달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불화는 아니었다"며 "서로 잘 응원해주는 상태로 나오게 됐다. 저는 지금 JYP를 응원하고 있다. JYP도 저를 응원해주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더블랙레이블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처음 미팅을 하러 갔을 때 테디 오빠와 미팅을 했는데, 너무 행복하게 저의 활동 계획을 말씀하시는 걸 보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면서 "'날 위해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싶어 더블랙레이블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JYP 소속일 때와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는 "추구하는 스타일이 많이 다른 것 같고, 노래하거나 작업할 때 조금 더 가깝게 지내면서 직접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YG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스캔들 등 잇단 논란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에 대해선 "솔로 데뷔를 오래 기다려웠기에 흔들리지 않고 저는 저대로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소미는 이날 오후 6시 솔로 데뷔 싱글 '벌스데이'에 수록된 2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97 04.24 29,4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6,7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0,5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5,6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1,1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9,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5,0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5,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8,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464 이슈 있지(ITZY) 류진 인스타 업데이트 21:31 36
2392463 이슈 월 1000만원 ~ 1억 벌때의 수익별 감정변화 21:31 163
2392462 이슈 지금 서치안된다고 한탄하는 아이돌 5명 2 21:30 606
2392461 기사/뉴스 페이커 유니세프 패키지, 오픈 하루 만에 1억 달성 코앞…선한 영향력 1 21:30 35
2392460 유머 운동하기 귀찮을 때 조언이 있나요? (주어 강동호(백호)) 21:30 115
2392459 이슈 블라 엔터라운지 민희진 하이브 반응 2 21:30 1,117
2392458 기사/뉴스 '돈뭉치' 본 여학생 선택에‥"평생 국밥 공짜로 주겠다" 4 21:28 326
2392457 이슈 [호카손] 민희진 기자회견을 본 일본인들 반응 3 21:28 1,092
2392456 기사/뉴스 [단독]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사실은 “불법 비자 페스티벌”…관계자 폭로 8 21:27 720
2392455 기사/뉴스 채은정 "핑클 데뷔 직전 제명 당해…이효리가 내 자리였다"(관종언니) 2 21:27 392
2392454 유머 오늘 가성비 광고 때린 아련이 아버님 2 21:26 595
2392453 이슈 팬들 사이에서 반응 좋은 남돌 수트댄스 영상 1 21:25 411
2392452 유머 퇴근하기 싫어서 어부바나무 위에서 버티는 후이🐼 8 21:25 818
2392451 유머 조선의 토니스타크 5 21:24 395
2392450 이슈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x 스테이씨 아이사 SWEAT 챌린지 1 21:24 122
2392449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을 본 팬의 의문점.jpg 70 21:24 7,160
2392448 기사/뉴스 유니클로, 교외형 매장 '서광주점' 출점...전남 인근 고객 접근성↑ 21:23 150
2392447 이슈 인간극장 추구미로 핫게갔던 라이즈 은석씨의 pov 2탄 3 21:23 161
2392446 기사/뉴스 장기 이식도 성차별하는 아시아 "기증하는 건 여성, 받는 건 남성" 21 21:22 1,366
2392445 이슈 <피크 페스티벌 2024> 최종 라인업 1 21:22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