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단 대부분이 음식을 남겼고 맛이 없다고 평함
그 이유가..
스댕볼을 그대로 화구에 올리고(!!!) 면을 삶은 뒤, 그릇에 소분한 상태로 손님이 올때까지 또 방치해둠
그로 인해 국수가 미지근하고 불어터져서 면이 뚝뚝 끊어져버림
백종원이 주방에 가서 뒤집어서 꺼낸 잠발라야..
높은 냄비에 밥 20인분을 한꺼번에 해버려서 다 타버렸음
손님의 접시에 들어있는 새우와 소시지 갯수가 제각각인건 덤
20명 중 20명 전원이 X를 선택해서 솔루션은 중단 확정
본인은 이국적인 요리가 생소한 맛이라 그런것 같다고 하는중
백종원도 0표라는 연락을 듣고 왜 그런지 물어봄
2주라는 긴 시간동안 20인분의 대용량을 만드는 연습을 단 한번도 안해봄..;;
결국 솔루션은 중단하고 조언만 몇가지 해준뒤에 백대표는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