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금수저들이 셀럽되는것에 족족 실패한 것에 반해
동남아시아 금수저들은 거의 셀럽임
(위의 사진은 홍콩 잡지에서 금수저들 데리고 찍어놓은 화보컷)
동남아시아 특히 홍콩에서 잘팔리는 TATLER이란 잡지에선 아예 금수저들이 메인주제라서
금수저들로 화보찍고 얘네의 상세한 신상정보를 연예인 프로필처럼 관리함
심지어 금수저들 사이에서의 카더라 소문도 인터넷 기사로 쓰는 수준, 완전히 연예인처럼 소비함
그에 비해 한국에서도 금수저들이 셀럽이 되려는 여러 시도들을 했으나, 애초에 연예인으로 데뷔하지 않는 이상 하는 족족 실패해왔음
황소희, 한국 콜롬보 지사장 딸
한국의 올리비아 팔레르모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패션관련채널에서 열심히 띄워주려고, 연예인들이 MC하는 프로에서 혼자 듣보잡 셀럽인데도 MC까지 시켜줘봤지만 실패
이제 셀럽노선은 포기하고 연기자로 틀은듯
금수저 셀럽 컨셉으로 그나마 제일 뽐뿌왔었던 에이미
악녀일기라는 케이블 채널 예능으로 인기얻었으나 이후 행보는... 생략한다...
이필립처럼 금수저여도 아예 연예인 데뷔노선을 타야 연예계활동이 가능함
(아버지가 STG그룹 회장)
비슷한 예시로 황신혜 딸 이진이가 있음
금수저 셀럽으로 나왔으면 묻힐수도 있었는데 어쨌든 직업상 모델이기 때문에 활동 계속함
동남아시아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본업 없이 연예인 활동하는 것을 안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