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이 알려진 뒤, 안내견 학교측에서 그 강아지와 자원봉사자(퍼피워커)를 만나 상황을 파악하셨다네요.
다행히도 그 강아지는 별다른 상처를 받지 않고 잘 뛰어놀고 있답니다.
유석종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강사는 "(담당자가) 퍼피워킹하는 가정에 가서 퍼피가 잘 있는지 가서 봤는데, 완전히 지금은 그런 사건을 본인은 모를 정도로 잘 지내고 잘 뛰어놀고 있다"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46307?sid=102
지금은 똥꼬발랄하게 잘 뛰어놀고 있다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