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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는 28살의 아타티아나 제퍼슨으로 12일 새벽 2시 25분께 자신의 집 침실에서 8살 난 조카와 비디오게임을 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제퍼슨은 조카들에게 멋진 숙모가 되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고, 사건 당시에도 게임기를 든 채 조카와 새벽까지 놀고 있었다고 변호사 리 메리트는 전했다.
그러나 제퍼슨의 집 정문이 조금 열린 것을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조용히 어두운 집 주변을 살핀 뒤 울타리 문의 걸쇠를 열고 뒤뜰로 들어섰다.
백인 남성 경찰관이 침실 유리창을 통해 제퍼슨을 본 뒤 손을 들라고 소리치고는 곧장 방아쇠를 당겼다. 당시 침실에는 조카도 같이 있었다.
포트워스 경찰서는 이날 이런 장면이 담긴 경찰관 보디 카메라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경찰관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포트워스 경찰서는 총을 쏜 경찰관이 당시 위협을 감지했다면서 이 경찰관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4월부터 이 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휴직 상태다.
https://m.yna.co.kr/view/AKR20191014039100091?
경찰이 가택 무단침입해서 비무장 시민을 그냥 사살해버림
피해자는 게임을 하던 중이었고 옆엔 8살 조카도 있었음.
희생자는 28살의 아타티아나 제퍼슨으로 12일 새벽 2시 25분께 자신의 집 침실에서 8살 난 조카와 비디오게임을 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제퍼슨은 조카들에게 멋진 숙모가 되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고, 사건 당시에도 게임기를 든 채 조카와 새벽까지 놀고 있었다고 변호사 리 메리트는 전했다.
그러나 제퍼슨의 집 정문이 조금 열린 것을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조용히 어두운 집 주변을 살핀 뒤 울타리 문의 걸쇠를 열고 뒤뜰로 들어섰다.
백인 남성 경찰관이 침실 유리창을 통해 제퍼슨을 본 뒤 손을 들라고 소리치고는 곧장 방아쇠를 당겼다. 당시 침실에는 조카도 같이 있었다.
포트워스 경찰서는 이날 이런 장면이 담긴 경찰관 보디 카메라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경찰관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포트워스 경찰서는 총을 쏜 경찰관이 당시 위협을 감지했다면서 이 경찰관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4월부터 이 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휴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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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택 무단침입해서 비무장 시민을 그냥 사살해버림
피해자는 게임을 하던 중이었고 옆엔 8살 조카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