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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9 MGMA’ 데뷔 6년차가 신인상 후보? 기준 논란[뮤직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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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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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GMA'이 후보자를 공개,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뮤직플랫폼 지니뮤직과 디지털채널 M2가 함께 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 측은 6월 20일 오전 11시 각 부문별 후보를 공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 MGMA' 측은 "각 부문별 후보 10팀은 지니뮤직 아티스트 점수(80%)와 소셜 점수(20%)를 합산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는 음원(30%)+소셜 점수(20%)+지니뮤직 홈페이지 투표(30%)+심사위원 점수(20%)를 기준으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신인상 후보 기준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김재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성운, AB6IX, 박지훈, 윤지성, 원어스, 하은, 베리베리, 에이티즈 등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워너원 출신 후보가 5팀이나 이름을 올려 막강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반면 워너원 데뷔 전 이미 한차례 데뷔한 적 있는 하성운이 신인 솔로가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하성운은 지난 2014년 핫샷 멤버로 데뷔한 데뷔 6년차 가수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 활발히 활동한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나 핫샷 역시 해체하지 않고 활동 중이다. 하성운이 핫샷 활동을 함께 하진 않지만 공식적으로 탈퇴하진 않았다. 아이돌 그룹 멤버가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지만 이들이 신인상 후보가 되지는 않는다.
신인상 기준에 대한 논란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특히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한 후 이들이 프로젝트 종료 후 그룹, 혹은 솔로로 재데뷔 하는 경우 이를 신인으로 볼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려왔다. I.O.I, 워너원 등 프로젝트 그룹 데뷔 후 행보를 신인가수로 보느냐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가운데 이미 2014년 데뷔한 하성운이 솔로앨범을 냈다는 이유로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에는 더욱 의견이 엇갈린다.
이는 하성운 팬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팬들도 하성운이 남자 솔로 아티스트 후보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엑소 첸, 위너 송민호 등 그룹에 소속돼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가수들은 모두 솔로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한편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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