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아이언맨에 대한 기대감은 커녕 인지도 부터 바닥이던 시절에도
한국에선 430만명이 보면서 해외수익 2위
아이언맨에 처음부터 열광했던 한국팬들이고
첫 마블 영화부터 내한을 왔던 로다주였기에 아이언맨으로서는 마지막 내한인지라 본인도 남달랐는지
오늘 행사 끝나고 갑자기 앵콜?식으로 나와서 이런 마지막 인사를 함...
https://gfycat.com/CooperativeDefinitiveCaterpillar
통역만 옮겨적어봄
11년전 2008년에 첫 여정을 시작했을때 여러분의 사랑을 통해서 이런 시리즈가 가능하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귀여우시네요
그래서 진심을 표하지 않고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2008년엔 저도 젊었고 여기 계신 분들도 어리고 젊었을텐데 모두 잘 자라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youtu.be/1zpmecACoMw
https://twitter.com/eiji_enzy1641/status/1117768620543623168
https://twitter.com/eiji_enzy1641/status/1117760248310165505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와 함께한 10년간 진짜 행복했음ㅠㅠㅠㅠ
그래서 그걸 가능하게 해준 로다주에게도 고맙고
아이언맨의 퇴장이 다가오는 지금 그 아쉬움을 배우가 같이 느낀다니 뭔가 울컥ㅠㅠㅠ
토니 안전은퇴ㅅㅊㅅㅊ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