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친구인 A씨의 법률대리인측이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영장을 통해 유튜버나 악플러의 신상정보를 요청할 경우 구글에서 응하겠다는 취지로 답신해왔다"며 악플러에 대한 추가 고소를 예고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718415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