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장도연은 "기안84님이 처음으로 쉬는 시간에 말을 걸어주시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장도연은 "담배 있냐고 물어보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장도연 회원님 담배 안 핀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친해지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먼저 다가와줘서 좋았다. 나는 비흡연자지만 기안84님을 위해 담배 한 보루를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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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