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측 “엑소 첸 결혼, 멤버들과 논의…멤버 변동 없다”(공식입장 전문)
30,903 644
2020.02.20 17:06
30,903 644
http://naver.me/xWFPPFWi
https://img.theqoo.net/DGQLD

[뉴스엔 이민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월 20일 입장문을 통해 "멤버 첸의 결혼에 관해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엑소 멤버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엑소 멤버 전원은 멤버 이탈의 아픔을 겪어왔던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다. 

SM 측은 "당사 또한 이러한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엑소 멤버의 변동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군 입대를 앞둔 멤버들이 있어, 올해 엑소 활동은 솔로 및 유닛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예정되어 있었으며, 멤버들의 활동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엑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엑소 멤버와 회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엑소의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팀과 멤버의 활동 방향은 물론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왔습니다.

멤버 첸의 결혼에 관해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엑소 멤버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엑소 멤버 전원은 멤버 이탈의 아픔을 겪어왔던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당사 또한 이러한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엑소 멤버의 변동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군 입대를 앞둔 멤버들이 있어, 올해 엑소 활동은 솔로 및 유닛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예정되어 있었으며, 멤버들의 활동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엑소 멤버들은 엑소로서, 솔로, 유닛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당사 역시 엑소와 멤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12 04.16 72,6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8,3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76,9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62,7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93,8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46,6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31,7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53,6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81,0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39,7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17,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330 기사/뉴스 최고급 호텔 벨맨, 마스터키로 객실 무단침입·몰카 '충격' 10:09 37
291329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우기, 신곡 '프리크' MV 티저 오픈…'러블리 호러 퀸' 변신 10:03 114
291328 기사/뉴스 "먹을만큼 먹었다" 증시 떠나는 미국 연기금 3 10:02 304
291327 기사/뉴스 SBS 측 “김병만 아이디어 도용? ‘정글밥’=작년 8월 류수영에 영감” [공식입장] 11 10:02 963
291326 기사/뉴스 [직격인터뷰] 김병만 "내 아이디어만 훔쳐가...다 좋으니 제목만 바꿔달라 했는데" 34 09:49 3,141
291325 기사/뉴스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 살해하려 한 30대 징역 2년6개월 확정 16 09:47 1,396
291324 기사/뉴스 수업 중 교사 목조르고 욕설한 30대 학부모..항소심서도 실형 16 09:45 705
291323 기사/뉴스 "女전용 콘서트, 유사성행위"…성인페스티벌 불발에 항의성 민원 228 09:43 9,630
291322 기사/뉴스 "尹대통령 조롱·희화화" CBS '김현정의 뉴스쇼' 중징계 73 09:41 1,839
291321 기사/뉴스 '무조건 1천 원' 빵집 우후죽순…전문가들 우려하는 이유 132 09:40 9,347
291320 기사/뉴스 월드 클래스 여성 선수 77% “스포츠에서 성별은 ‘생물학적 성’을 따라야 한다” 13 09:37 876
291319 기사/뉴스 “1분 단위로 연차쓴다고?”…‘워킹엄빠’에 파격 복지 내세운 회사 어디? 1 09:34 871
291318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추경 편성 부정적…"하반기 물가 안정" 16 09:29 594
291317 기사/뉴스 ‘데뷔 13주년’ 에이핑크, 완전체 팬송 ‘Wait Me There’ 발매..리더 박초롱 작사 [공식] 1 09:23 199
291316 기사/뉴스 이찬원, ‘bright;燦’ 타이틀곡 ‘하늘 여행’ MV 감독 직접 섭외[공식] 1 09:22 986
291315 기사/뉴스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작년 건보료 정산 영향 15 09:19 1,747
291314 기사/뉴스 "한국 최고 부자는 이재용"…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보니 1 09:17 538
291313 기사/뉴스 ‘뭉쳐야 산다’… 티빙-웨이브, 상반기 본계약 가능성 ↑ 8 09:16 1,032
291312 기사/뉴스 [단독] 'FA대물' 정건주, 블러썸 나와 사람엔터테인먼트行 4 09:01 1,822
291311 기사/뉴스 [단독]佛 “티웨이 파리 취항 안돼”… 복병 만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5 09:0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