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는 19일 홈페이지에 입장을 내고 “교회의 적극적인 공지와 주의에도 단순 감기로 치부한 한 성도로(31번째 확진자) 인해 확진자가 교회 내에서 대거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역 사회에 우려를 끼친 점 깊은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략)
마지막으로 신천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성도님들을 포함한 모든 확진자의 조기 쾌유를 기도드리며 국가적 위기가 조기 종식되는데 신천지가 최대한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31번째 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에서는 31번째 확진자를 포함해 총 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교회 건물은 9층이며 소속된 신도는 9000명 가량이다. 16일 경우 31번째 확진자는 460여명의 신도와 함께 예배를 올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65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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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천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성도님들을 포함한 모든 확진자의 조기 쾌유를 기도드리며 국가적 위기가 조기 종식되는데 신천지가 최대한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31번째 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에서는 31번째 확진자를 포함해 총 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교회 건물은 9층이며 소속된 신도는 9000명 가량이다. 16일 경우 31번째 확진자는 460여명의 신도와 함께 예배를 올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65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