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개인의 일탈이기 때문에, 이와는 별개로 k팝을 알리는 활동은 지속해 나갈 것이다" 프듀 시리즈 조작 관련 사과문 발표 뒤 간담회에서 나온 말...
[민중의소리=허지영 기자] 최근 수사를 받고 있는 ‘프로듀스’ 시리즈 유료 문자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해 CJ ENM 측이 “개인적 일탈”이라고 일축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을 비롯한 ‘프듀’ 시즌 투표 및 데뷔조 조작 사건과 관련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허 대표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신윤용 CJ ENM 커뮤니케이션담당과 하용수 CJ ENM 경영지원실장이 공동 인터뷰에 임했다.
CJ ENM 측은 제작 여부에 대해 “안 하는 것도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니고
공정성과 신뢰를 확보한다면,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K팝을 세계에 알리는 일이 더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공정성과 신뢰가 부족한 구조로 문제를 빚은 건 저희 책임이나, 이는 공정성과 신뢰를 회복하면 될 문제”이며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 자체가 글로벌 K팝 성장에 적절하지 않다.
이번 사건은 개인의 일탈이기 때문에, 이와는 별개로 K팝을 알리는 활동은 지속해 나갈 것이다.
http://www.vop.co.kr/A00001458164.html#cb
K팝을 망친 주범이 누군데 양아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