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가수 정바비 씨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풀려났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여성 두 명을 불법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일부 폭행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불법촬영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이유경기자
https://naver.me/5WBZtI2h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여성 두 명을 불법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일부 폭행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불법촬영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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