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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속보]'얼짱시대' 출신 이치훈, 19일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향년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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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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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RHWk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사망했다.

이치훈은 19일 오전 급성패혈증으로 숨졌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32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측근에 따르면 이치훈은 며칠 전부터 몸살을 동반한 임파선염으로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이치훈은 계속되는 고열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도 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그는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눈을 감았다. 측근은 스포티비뉴스에 "너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모두가 황망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치훈은 1998년생으로 '꽃미남 주식회사', '얼짱시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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