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해 ‘Japan sea’로 표기한 日 여자 피겨 선수 ‘뭇매’
6,777 135
2018.02.12 13:03
6,777 135

58a5011708acd273826d.jpg58a50119012fd273826d.jpg

무라모토 카나 인스타그램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시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피겨 선수인 무라모토 카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국기와 손가락 이모티콘과 함께 'Japan sea'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라모토 카나의 인스타그램에 분노의 댓글을 달았고,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나 무라모토 카나는 해당 사진을 지우고 새로 사진을 올리며 "im sorry for the misunderstanding. the beautiful east sea!!(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동해 바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 누리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무라모토 카나는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를 바꾸고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무라모토 카노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지는 '2017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강원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1QkP9tu.p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69 04.24 23,2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9,1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05,6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8,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0,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0,3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4,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020 기사/뉴스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예고에 주가 살얼음판 12:47 169
292019 기사/뉴스 [단독] 배달의민족도 멤버십 '배민클럽' 내놓는다…배달앱 '구독제 경쟁' 서막 9 12:38 528
292018 기사/뉴스 또 수산시장 바가지 논란…"공깃밥이 절반이네? 5 12:37 1,250
292017 기사/뉴스 지금 2030들, 30년 뒤 은퇴했을 때 '노후자금' 21억 있어야 한다 37 12:37 1,264
292016 기사/뉴스 "대학생 공동구매로 싸게"‥예방접종 받으려다 '낭패' (2024.04.23/뉴스데스크/MBC) 4 12:28 1,114
292015 기사/뉴스 "강간했다" 누명에 인생 망친 男…거짓말한 20대女 실형 14 12:27 1,030
292014 기사/뉴스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30 12:20 1,566
292013 기사/뉴스 프로 골퍼 선발전 통과한 전 프로 야구선수 윤석민 22 12:03 2,533
292012 기사/뉴스 스키즈 현진, 킬리안 파리 창립자 킬리안 헤네시 만나다 8 11:51 1,409
292011 기사/뉴스 아르테미스의 '시티팝 감성'?!…'캔디 크러시' 발매 2 11:42 702
292010 기사/뉴스 [단독] 90년대생도 '희망퇴직'…한전, 최대 18개월치 위로금 26 11:39 2,414
292009 기사/뉴스 미성년자 121명 상대로 성착취물 2000개 찍은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정 236 11:34 14,983
292008 기사/뉴스 아동 성범죄 피해자 평균 연령 13.9세·가해자 만남 경로 최다는 ‘채팅’ 9 11:04 768
292007 기사/뉴스 [단독] 송가인, 포켓돌 떠난다...굴지 트로트 기획사 접촉 48 11:01 4,765
292006 기사/뉴스 "민희진은 잠재적 폭탄"…'유퀴즈' 출연 지적한 1년전 글 깜짝 40 11:00 7,744
292005 기사/뉴스 "어도어 빈껍데기? 대박"…민희진, 하이브 탈출 계획 13 10:55 2,097
292004 기사/뉴스 아이돌 오디션 또 한다…역대 최대 규모 ‘PROJECT 7’ 론칭 [공식] 13 10:53 1,254
292003 기사/뉴스 아파트 11층서 주민이 화분 투척…차량 7대 파손 9 10:47 2,689
292002 기사/뉴스 어도어 '하이브 죄악' 여론전 준비했는데...좌절된 '프로젝트 1945' 32 10:43 4,204
292001 기사/뉴스 [단독] 초교 사회복무요원이 교사 불법촬영..."죽어버린다" 협박도 21 10:4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