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이만희 친형 사망 전 병명 ‘급성폐렴’… 슈퍼전파자였나
39,578 411
2020.02.25 18:35
39,578 41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인 신천지 총회장 친형의 사망 직전 병명은 급성폐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선 아직 미미했던 신종 코로나가 신천지 신자들의 장례식 문상 후 대거 확산된데다 친형이 입원했던 청도 대남병원에서도 100명이 넘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터라 ‘슈퍼전파자’가 누구였을지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숨진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은 급성폐렴 증세로 응급실에 5일간 입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측도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신자 50명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장례식장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질병관리본부도 당초 슈퍼 전파자로 지목된 31번째 확진자가 2차감염자일 수 있다고 밝혔다.


청도대남병원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는 것도 친형 연관설을 키우고 있다. 5일간 응급실에 입원했다 숨지면서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밝힐 수 없는 반면 의료진 등을 통해 확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7074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86 04.24 18,5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39,4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1,1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95,6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81,66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75,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7,1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7,2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1,5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17,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87,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967 기사/뉴스 의협 "5월이면 우리가 경험 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 5 04:20 948
291966 기사/뉴스 [단독] 기간제 교사에 '자필 사과문' 반복 요구... 인권위 "양심자유 침해" 4 02:50 1,508
291965 기사/뉴스 미국 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23 02:34 2,026
291964 기사/뉴스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에 답변 “내용 공개 시 법적 대응” 9 02:30 2,184
291963 기사/뉴스 "화장품 무료" 쿠팡 리뷰 체험단에 솔깃?…'이 번호' 조심하세요 13 01:14 2,669
291962 기사/뉴스 "사고 직전 수색 중단 건의, 사단장이 묵살"…채 상병 사건 녹취록 공개 13 00:52 1,028
291961 기사/뉴스 저소득국 ‘설탕 듬뿍’, 부자나라 ‘무설탕’…네슬레의 건강 차별 17 00:46 2,395
291960 기사/뉴스 현대 부산점, ‘커넥트 현대’로 9월 재개장 6 00:45 1,001
291959 기사/뉴스 ‘감옥’에 갇힌 노인들 탈출시켜준 삼성…“햄버거 가게서 자신감 생겼어요” 5 00:43 2,463
291958 기사/뉴스 "내 몸 안에 갇힌 죄수"…전신마비 40대 여성, 페루 첫 '안락사' 00:41 1,484
291957 기사/뉴스 이태원서 女유튜버가 받은 초콜릿, 수상한 구멍이…“소름 돋아” 16 00:39 3,367
291956 기사/뉴스 “이 사진 찍다 사망” 화산 분화구로 추락한 中관광객 6 00:38 3,364
291955 기사/뉴스 필리핀 '체감기온 48도' 폭염에 학교 7천여곳 원격수업 6 00:37 1,177
291954 기사/뉴스 선우은숙 측 "녹취록"…유영재 "더러운 프레임" 반박 영상 삭제 3 00:22 2,803
291953 기사/뉴스 에버랜드서 무료 배포한 '푸바오 깃발' 중고시장에 등장 6 00:07 3,254
291952 기사/뉴스 BBC도 주목한 '성인 페스티벌'…"보수적인 한국서 논란" 201 00:01 16,809
291951 기사/뉴스 '신기록 홈런볼' 행운의 주인공, KIA팬이었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현장 인터뷰] 97 04.24 11,754
291950 기사/뉴스 "가상화폐 의혹 있더니..." 벤, 결국 이욱과의 이혼소식 전했다 14 04.24 5,442
291949 기사/뉴스 [단독] 보수 단체 압력에 '금서'된 성교육 책‥68권 중 67권은 "무해" 15 04.24 1,438
291948 기사/뉴스 최정 468호 홈런 공 잡은 관중은 KIA팬 강성구씨…기념구 구단에 기증 35 04.24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