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됐어!" "이제 탄핵이다" 김이수 부결에 한국당 환호
3,467 108
2017.09.11 15:29
3,467 108

"됐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찬반 투표가 부결된 가운데 김 후보자의 임명에 지속적으로 반대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로 악수하며 자축했다.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총 293명이 재석, 투표한 가운데 찬성과 반대가 각각 145표 동수로 나오면서 부결됐다. 기권이 1표, 무효가 2표였다. 

지속적으로 임명에 반대했던 한국당 의원들은 부결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렸다. 일부 의원들은 "됐다 됐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또 다른 의원은 "다음은 탄핵이다!"라며 강력한 대여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또 다른 의원들은 손바닥을 마주치기도 했다.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표결에 부쳐진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표결안은 이번 회기 내에 다시 상정될 수 없게 됐다. 


우경희, 안재용 기자 cheeru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같이 좋아한 국민의당도 개새끼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X더쿠 이벤트💙] 덥즈 큐 찐픽! <PX에도 입점한 올영1위 ‘쿨 카밍 선스틱’> 체험 이벤트 252 03.29 12,748
공지 📢이벤트 게시판 신설 및 이벤트 공지 기능 추가 안내📢 01.05 1,689,1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모든 공지를 한 번씩 누르면 접기설정된 공지는 접힙니다📢] 23.11.01 2,016,686
공지 📢📢기능 추가 필독!!!!!!!!!!!!! [모바일 하단바 / 전체게시판 즐겨찾기한 게시판만 보기 / 게시글 공유 기능 등]📢📢 23.08.22 2,097,760
공지 더쿠 GIF 업로드 기능 오픈 및 과거 이미지 복구 관련 안내 23.07.30 1,754,802
공지 검색기능 개선 완료 공지 (23/7/9 12:50 시작단어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옵션 개선, ^옵션 삭제) 23.07.08 2,139,9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2,745,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7번 항목 더쿠 사이트 및 회원들에 대한 비방/조롱 및 유언비어 유포 행위 강력 제재 갱신) 20.04.29 19,591,350
공지 성별관련 공지 16.05.21 20,450,7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151,9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1 20.09.29 1,925,6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18 20.05.17 2,704,5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46 20.04.30 3,264,5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번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7,615,9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9386 기사/뉴스 "딸 키우고 싶어서"…신생아 5명 매매 후 유기한 부부 실형 8 03.29 1,283
289385 기사/뉴스 영화 '오펜하이머', 논란 끝에 피폭국 일본서 개봉…"복잡한 심경" 26 03.29 1,253
289384 기사/뉴스 샤오미 첫 전기차 'SU7' 돌풍…27분 만에 5만명 몰렸다 11 03.29 852
289383 기사/뉴스 '마지막MC' 이효리, '엄마의 봄' 부르며 울컥..눈가 촉촉 [Oh!쎈 포인트] 03.29 559
289382 기사/뉴스 “비트코인 8000개 실수로 버렸다”…매립지 옆에 사는 男 20 03.29 4,511
289381 기사/뉴스 박휘순 "결혼한 지 3년 넘어, 임신 준비 중" 깜짝 고백 (찐천재) 3 03.29 3,181
289380 기사/뉴스 한소희, 폭주 멈추고 우리가 사랑했던 모습으로 돌아갈 때[시선S] 15 03.29 1,950
289379 기사/뉴스 사전투표소 5곳중 4곳 제재없이 접근…현장 지키는 인원도 없어 9 03.29 1,069
289378 기사/뉴스 스코틀랜드도 안락사 허용하나…관련 법안 발의 03.29 320
289377 기사/뉴스 "숨 쉬는 것도 답답해"…상공 4km 뒤덮은 황사, 언제까지? 9 03.29 2,205
289376 기사/뉴스 '4연패 후 첫 승' 김태형 감독 "사실 부담감 있었다, 이제 좋은 경기력 나올 것... 팬들 함성 큰 힘" [부산 현장] 7 03.29 1,145
289375 기사/뉴스 오늘자 보아 인스스 754 03.29 67,946
289374 기사/뉴스 롯데⚾'2만 1554명' 팬들 앞, 김태형 감독 5G 만에 드디어 '첫 승'…'6⅓이닝 1실점' 사직예수가 막고, 캡틴이 이끌었다 [MD부산] 11 03.29 1,196
289373 기사/뉴스 장동건♥'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언급 "사실 아닌데 왜 해명해야하나 상처" ('버킷리스트') 1 03.29 1,312
289372 기사/뉴스 신생아 다섯 번이나 산 부부…“사주가 마음에 안 들어” 유기·학대 13 03.29 1,900
289371 기사/뉴스 '장동건♥'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언급 "사실 아닌데 왜 해명해야하나 상처" ('버킷리스트') 10 03.29 2,496
289370 기사/뉴스 [단독] ‘성인 페스티벌’ 주최사, 수원시·여성단체·언론에 ‘법적대응’ 예고 27 03.29 2,807
289369 기사/뉴스 [단독] 388일만 증인 출석..'법적 피해자' 박수홍의 잔인한 5월 2 03.29 1,478
289368 기사/뉴스 [단독]애플에 막힌 ‘여고 살해 협박’ 수사 2 03.29 1,480
289367 기사/뉴스 [단독]한미 방위비 조기 협상 “美가 먼저 제안” 2 03.29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