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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혜선에게 사랑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그는 "'수미산장' 나간 후에 기사 헤드라인에 '열애 중'이라고 떴다"며 "아직 열애 중인 것은 아니고 나에게 그런 존재가 생겼다는 이야기였다"라고 답했다.
'그게 열애 아니냐'라는 물음에 "열애라고 하면 같이 시간과 장소가 생겨서 규칙적인 것 아니냐, 지금은 그냥 내 마음이고 과정이다"라며 "잘 안 될 수도 있고 조심스럽다, 그 상대가 자기 이야기인지 모르는 것 같다"라고 했다.
또 '어떻게 좋아하는 티를 내냐'는 물음에 "일단 나는 아침에 관심없는 사람에게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라며 "'날씨가 좋네요'같은 메시지, 용건없는 메시지를 보내고는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있는데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에게 사랑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그는 "'수미산장' 나간 후에 기사 헤드라인에 '열애 중'이라고 떴다"며 "아직 열애 중인 것은 아니고 나에게 그런 존재가 생겼다는 이야기였다"라고 답했다.
'그게 열애 아니냐'라는 물음에 "열애라고 하면 같이 시간과 장소가 생겨서 규칙적인 것 아니냐, 지금은 그냥 내 마음이고 과정이다"라며 "잘 안 될 수도 있고 조심스럽다, 그 상대가 자기 이야기인지 모르는 것 같다"라고 했다.
또 '어떻게 좋아하는 티를 내냐'는 물음에 "일단 나는 아침에 관심없는 사람에게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라며 "'날씨가 좋네요'같은 메시지, 용건없는 메시지를 보내고는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있는데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끝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