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당초 예정한 대로 다음달 약 15만 가구의 신규 공공택지 공급계획을 발표한다. 신도시 땅투기 1차 전수조사에서 20명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투기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추가로 발표하는 최대 17곳의 택지에서도 유사 사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정부는 그러나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당초 예정대로 다음달 신규택지 공급계획을 발표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땅투기 의혹 때문에 신규 택지 공급 계획을 미루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공급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규택지 발표 뿐 아니라 7월 예정된 3기 신도시 사전청약도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58008?sid=101
참고로 고양 창릉신도시도
오늘 고양시 공무원들이 미리 사둔거 적발됨
신도시땅 말고 그 주변 미리 사놔서
시세차익 오지게 얻는 전통적인 수법 ㅇㅇ
여기 2018년에 도면 유출된적 있어서
절대로 지정하면 안됐는데 2019년 김현미가 그대로 지정시킴
덕분에 투기꾼들 냠냠 맛있게 흡입중이고
LH가 공사비 1650억 전액 부담한다며 GTX 창릉역까지 발표함
물론 1650억은 국민 세금으로 메꿔드려야 됨
(댓글에 누가 분양가에 교통분담금으로 내는거라고 우기는데
3기는 대부분 임대물량이 분양보다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안됨,
교통망이 GTX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지하철 또 있고 도로도 깔아야함)
시흥광명 위주로 언론에서 터트리고 있지만
창릉이 더러움으로는 끝판왕인데
포커스가 덜 비춰지는게 안타까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79869?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