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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SS501 완전체 컴백 무산.."스케줄 조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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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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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FOJfs

그룹 SS501가 완전체 컴백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SS501(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 5인은 최근까지 재결합을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새 앨범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구체적으로 재결합 구상을 이어왔지만 스케줄 상의 문제로 최종 무산됐다.

SS501 멤버들은 그동안 꾸준하게 완전체 컴백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한 허영생, 박정민은 "멤버들끼리 재결합을 상의한 적 있다"고 밝혀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또 지난 2016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뭉쳐 유닛 그룹 더블에스301(Double S 301)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 SS501 유닛 그룹이라 불리며 7년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ttps://img.theqoo.net/uDOdd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10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재결합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멤버들 각자 소속사가 다른 만큼 스케줄 조율이 어렵기 때문. 더불어 한 사람이라도 완전체 활동에 함께할 수 없다면 SS501의 재결합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 2005년 데뷔한 SS501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과 함께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꼽히며 큰 인기를 얻었다. 'U R MAN(유어맨)' '내 머리가 나빠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2010년 이후 멤버들이 각자 회사로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완전체 활동을 중단했지만 공식적으로 해체한 바 없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1306500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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