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1타 강사’ 박광일, 일베에 호남비하
8,136 84
2021.01.26 18:24
8,136 84
https://img.theqoo.net/buXev

26일 국민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자신의 강의와 교재를 추천하고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던 조작 댓글의 수위는 더욱 심각했다.

박씨 측이 일간베스트 등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글 중에는 “전라도 강사 극혐이네 XX. 전라도 강사X들은 애들이 보는 책에도 정치색을 드러내노” “강사 고향실명제 도입해라. 전라도 출신 강사들 고향 전라도라 밝히는 거 본 적이 없음” 등 노골적인 지역비하 내용이 담겼다.

같은 회사 소속 강사를 비방하는 내용도 적지 않았다. 특히 수사로 밝혀진 악성댓글 중 절반 이상이 대성마이맥 소속 김상훈 강사에게 집중된 것으로 추가적으로 드러났다. 박씨 측은 “날림으로 대충 가르친다”는 등의 내용으로 동료 강사들을 비난했다. 

댓글공장을 이용해 여론 조작을 벌인 기간도 더 길었고 규모도 방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 측 회사 직원이 클린인강협의회 등에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박씨 측은 2017년 7월부터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2015년 5월부터 작업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수만휘, 오르비 등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린 글은 2200여건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047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478 04.16 61,8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6,2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61,6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45,0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80,22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31,3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326,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46,2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75,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34,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11,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272 기사/뉴스 선방위, '尹 장모 가석방 추진 단독보도' MBC에 법정제재 14 20:22 385
291271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총리 “우크라 쓰러지면 제3차 세계 대전” 5 20:18 499
291270 기사/뉴스 [단독]'지락실' 4인방, 춘천·가평서 스핀오프 촬영 완료..tvN 편성 예정 15 19:58 1,057
291269 기사/뉴스 "숨어서 머리쓰네"…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장난감 총?' 의혹 반박 [엑's 이슈] 3 19:56 1,537
291268 기사/뉴스 성인페스티벌 4번째 쫒겨났다…신사동 행사장도 ‘대관 취소’ 14 19:53 1,297
291267 기사/뉴스 [단독] 화장실에 몸 숨기고 '찰칵'…교사 불법 촬영한 남학생 11 19:49 763
291266 기사/뉴스 [영상] 폭우 두바이서 침수 차 손잡이 잡고 버티는 고양이 구조 22 19:48 2,502
291265 기사/뉴스 '청춘 18X2' 키요하라 카야, 허광한 첫사랑 된 日 라이징 스타 2 19:42 527
291264 기사/뉴스 과학기술계 인사 국회 입성… 현안해결 기대감 7 19:39 736
291263 기사/뉴스 '딸기시루' MZ 이목 끌더니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제쳤다 6 19:37 1,074
291262 기사/뉴스 "죽일까?" "그래" 파주 호텔 여성 2명 살해한 남성들 메신저 확인(종합) 130 19:07 21,104
291261 기사/뉴스 오타니, 하와이에 200억원대 대저택 구입…비시즌용 11 19:02 1,679
291260 기사/뉴스 이재준 수원시장 “AV 행사가 남성 권리 존중인가…천하람 주장 납득 어려워” 54 19:00 3,743
291259 기사/뉴스 성심당🥐영업이익, 파리바게뜨 제쳤다 441 18:46 28,652
291258 기사/뉴스 "교사가 빌린 돈 대신 갚아라" 대부업체, 어린이집 학부모 협박 120 18:38 14,076
291257 기사/뉴스 분실신고 여권으로 카메라 빌려 도주...일본인 구속 5 18:19 1,659
291256 기사/뉴스 '9G 연속 안타, 역시 이정후' 이렇게 빨리 20안타를 돌파하다니…韓 빅리거 역대 최소 18G 만에 넘겼다 7 18:19 1,116
291255 기사/뉴스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 본격 논의 4 18:17 606
291254 기사/뉴스 연기도, 스토리도 좋은데…'야한 사진관', 플랫폼 고집에 희생되나 [엑's 이슈] 17 18:13 2,405
291253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볼수록 빠져드는 박도라! 5 18:11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