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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사옥으로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빅히트의 신사옥 이전은 인력이 급격하게 늘고 필요 시설도 확충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해당 소속사가 새롭게 들어설 사옥은 오피스 건물로 지하 7층, 지상 19층으로 무려 26층 규모를 자랑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건물에 매매가 아닌 건물 전체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입주해 건물의 임대료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소속사가 이전하는 신사옥의 임대료는 관리비를 포함해 월 20∼30억원이다. 임대 비용을 환산한 건물 가치는 약 5천억원이라고 전했다.
엄청난 금액을 자랑하는 신사옥에서는 멀티 레이블 및 다양한 관계사들을 위한 여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팬들을 위한 특별 공간도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4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로 컴백한다.
- 지하 7층, 지승 19층을 통째로 다 임대함. 연 임대료 추정 240 ~ 36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