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씨네타운' 배우 이동휘가 류준열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동휘에 "오늘의 콘셉트가 뭐냐"라고 하자 "지각을 하지 않으려고 잡히는 대로 입고 온 거다"라고 말했다.
패션 팁을 달라는 말에 이동휘는 "제가 감히 패셔니스타는 아니지만, 실용적이고 편안한 옷을 베이스로 깔고, TPO를 얹는 느낌으로 옷을 입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과거 이동휘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간 것을 언급하며 "꽃 안 들고 갔냐"라고 물었다. 당시 이동휘는 화려한 옷을 입어 언뜻 보기엔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동휘는 "주목 받고 싶은 생각 없었는데, 저만 그렇게 입고 갔더라. 민폐를 끼쳐서 준열 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제가 그림을 그리는 화백이고, 제 개인전에 초대된 느낌이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씨네타운' 배우 이동휘가 류준열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동휘에 "오늘의 콘셉트가 뭐냐"라고 하자 "지각을 하지 않으려고 잡히는 대로 입고 온 거다"라고 말했다.
패션 팁을 달라는 말에 이동휘는 "제가 감히 패셔니스타는 아니지만, 실용적이고 편안한 옷을 베이스로 깔고, TPO를 얹는 느낌으로 옷을 입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과거 이동휘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간 것을 언급하며 "꽃 안 들고 갔냐"라고 물었다. 당시 이동휘는 화려한 옷을 입어 언뜻 보기엔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동휘는 "주목 받고 싶은 생각 없었는데, 저만 그렇게 입고 갔더라. 민폐를 끼쳐서 준열 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제가 그림을 그리는 화백이고, 제 개인전에 초대된 느낌이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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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