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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94회에는 배우 이소연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연은 자신이 매물을 볼 때 따져보는 조건이 저층이라며, 현재도 1층에 거주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소연은 1층의 장점으로 강아지 산책을 문만 열고 바로 나갈 수 있는 점, 홈트레이닝을 할 때 층간소음이 없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소연은 64층에 거주했던 경험도 풀었다. 이소연은 "뷰가 좋아서 좋을 것 같은데 몇 번만 좋지 보지 않게 된다"며 "살면서 편리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이소연에겐 '저층 예찬론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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