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 의혹 전혀 사실 아냐..법적 조치 예정" [전문]
23,762 610
2021.01.27 13:11
23,762 610

<다음은 박은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배우를 위해 보내주시는 조언에 늘 귀기울이고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1,8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1,8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2,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8,6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3,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67,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16,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3,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8,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1,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13 기사/뉴스 "통상적 관행"vs"명백한 횡령"…어도어·하이브 '감사' 신경전 또 대립 [SC이슈] 12:50 67
294212 기사/뉴스 한재림·이열음, 1년 만에 열애설 부인 "친하지만 사실 아냐"('더 에이트 쇼') 2 12:25 2,933
294211 기사/뉴스 결국 뉴스까지 나온, 캠핑유투버네 강아지 155 12:24 14,997
294210 기사/뉴스 "3000점 시대" 메가커피, 韓매장수 1위 이디야 연내 추월 가능성 6 12:20 509
294209 기사/뉴스 “이미 4마리나 박제했는데”···서울대공원 폐사 호랑이 '태백' 박제 논란 14 12:20 1,292
294208 기사/뉴스 사천 홍보대사 박서진 “고향에 ‘박서진길’ 명예도로까지 생겨”(살림남) 12:18 282
294207 기사/뉴스 맨 아래 요약 있음)[사반 제보] 첫 만남에 성관계 요구...거절하자 '무차별 폭행' 3 12:17 700
294206 기사/뉴스 한재림, 음주운전 배성우 캐스팅 이유 “굉장히 힘들어했다” (The 8 Show) 55 12:08 3,735
294205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1위…'어하루' 역주행까지 10 12:08 725
294204 기사/뉴스 고려불상이 일본 소유?... 서산시의회 국외문화재 환수 지원 추진 2 12:04 672
294203 기사/뉴스 갱스오브런던 시즌3, 늑대사냥보고 김홍선 감독에게 연출제안... 임주환 신승환 시즌3를 여는 임팩트 있는 씬에 출연 12:02 374
294202 기사/뉴스 "일본에 넘어가면 내 일자리는"…네이버·라인 직원들 '술렁 3 11:51 1,386
294201 기사/뉴스 '범죄도시4' 천만 초읽기…개봉 17일째 900만 돌파 28 11:47 923
294200 기사/뉴스 장민호 "5월마다 그리운 父…앨범 못 보고 돌아가셔" (편스토랑) 2 11:45 415
294199 기사/뉴스 [단독] 프로야구 코치, 자기 자녀 '학폭 처분' 담당교사 고소 35 11:44 2,160
294198 기사/뉴스 [단독] “독도가 일본 땅으로?”.. 민방위 영상에 ‘독도 일본땅’ 표기 지도 활용'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다른 자료로 교체할 것” 327 11:41 9,662
294197 기사/뉴스 신화 신혜성 '음주운전 측정 거부' 집행유예 확정 26 11:34 2,271
294196 기사/뉴스 “주당 100시간 일한 35세 직원 숨져”…‘살인적인 근무 시간’ 비판 쏟아져 23 11:24 3,277
294195 기사/뉴스 [속보]정부 "외국 의사 당장 투입할 계획 없다" 10 11:23 711
294194 기사/뉴스 “한국 DJ가 불교계 화나게 했다”…뉴진스님 입국 막아달라는 말레이 45 11:20 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