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체국 직원이 만삭 임산부에 이유없이 소리지르고 깨물어···불구속 입건
34,863 293
2020.04.08 09:44
34,863 293
우체국 직원이 만삭 임신부의 어깨를 이유없이 깨물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인천시 한 우체국 소속 공무원 A(38·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1일 오후 4시경 자신이 일하는 인천시 한 우체국에서 임신부 B(38·여)씨의 어깨를 한차례 깨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우체국에 들어오던 B씨에게 고함을 지르며 다가가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체국 안내데스크로 대피한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출산 예정일을 10일가량 앞둔 상황이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전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치료 경과를 보면서 추후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721139


............?





다른 기사 보니 다행히 산모분은
어제 무사히 출산 하셨다고 함 !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40 04.24 43,0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87,0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9,6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4,6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6,1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2,3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8,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8,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9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1,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4,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188 기사/뉴스 방시혁도 못 밟은 에스파, '견제·열등감' 타격無 컴백 기대 44 23:38 1,120
292187 기사/뉴스 [단독] 金사과, 대형마트서 이젠 ‘1개씩’ 구매 가능해진다 14 23:36 940
292186 기사/뉴스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 28 23:17 2,388
292185 기사/뉴스 "해외여행 더 비싸진다"…유행처럼 번지는 '관광세' [여행 라이브] 23:08 900
292184 기사/뉴스 "저커버그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인도 최고 부자 결혼식에 호랑이 셔츠를 '딱' 8 22:53 2,788
292183 기사/뉴스 [KBO] 키움히어로즈 김인범 데뷔전 이후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 13 22:43 788
292182 기사/뉴스 ‘빨간머리’ 우기, 제대로 통한 ‘러블리 오컬트’‥막강 솔로 파워 입증[뮤직와치] 3 22:16 824
292181 기사/뉴스 [단독]26억병 팔린 국민음료 '아침햇살', 고구마·옥수수맛 낸다 52 21:42 3,030
292180 기사/뉴스 하이브도 주주간 계약 고쳐주려 했는데... 민희진, 풋옵션 금액 13배→20배 이상 요구해 무산 688 21:18 45,122
292179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민희진 분쟁, ‘풋옵션 행사’ 협상 결렬도 큰 원인 33 21:08 2,805
292178 기사/뉴스 크래비티, 6월 日 싱글 ‘쇼 오프’ 발매→팬콘 개최..글로벌 행보 박차 3 21:05 213
292177 기사/뉴스 직원의 단순 실수라며 쉬쉬하더니‥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정황 드러나 2 21:00 3,024
292176 기사/뉴스 사직서 제출한 의대 교수, 1년 이하 징역·면직 제한 가능 7 20:57 1,029
292175 기사/뉴스 "'디넷 보관' 어쩔 수 없다"는 검찰‥대법원, 제도 개선 검토 -2- 20:56 309
292174 기사/뉴스 검찰 서버 '디넷'에서 나온 녹음파일‥대법 "위법한 수사" 재확인 -1- 20:52 461
292173 기사/뉴스 양천구 “비행기 소음에 피해 입은 주민, 항공권 깎아드려요” 10 20:52 1,947
292172 기사/뉴스 민희진과 하이브 갈등에…르세라핌 "무례한 표현 유감스럽다" 45 20:49 3,245
292171 기사/뉴스 [YTN 단독] 가스 분사 뒤 9만 달러 들고 줄행랑...중국인 검거 20:49 492
292170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2주간 2번 걸린 현직 검사…대검 "감찰 착수" 4 20:47 601
292169 기사/뉴스 '우리, 집' 며느리 김희선X시母 이혜영, '고부 공조' 메인 포스터 공개 5 20:4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