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차은우, 드라마 '여신강림' 주인공
47,633 442
2020.04.23 17:11
47,633 442
https://img.theqoo.net/Qvuvl

아스트로 차은우가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차은우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극중 얼굴천재 이수호를 연기한다. 신이 공들여 빚은 듯 완벽한 외모. 전교1등에 머리까지 좋은 완벽남이다.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모두에게 관심無. 다른 사람에겐 1초의 눈길도 안주고 여학생들에게 고백할 시간조차 3초 이상 주지 않는 '강철벽남'이다. 사실은 부끄러우면 얼굴부터 빨개지고 당황하면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며 버럭버럭 화를 냈다가도 돌아서면 후회하 순진한 사내.

'여신강림'은 민낯은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빨 여자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이며 유일하게 민낯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성장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이 큰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화 확정 전부터 가상 캐스팅이 화제였을 정도로 기대작. 특히 가상캐스팅부터 차은우가 1순위로 거론됐다.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세 번째 주연작.

'막돼먹은 영애씨' 이시은 작가가 대본을 쓰고 본팩토리 제작이다. 방송은 올 하반기.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4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301 00:08 3,411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04.19 10,9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0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97,3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87,1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12,50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67,7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38,5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64,3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87,7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6,4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5,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443 기사/뉴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 3794만원…1년 새 24% 상승 01:12 117
291442 기사/뉴스 부산관광공사, KTX 요금 60% 할인…해양관광 상품 결합 판매 1 01:08 430
291441 기사/뉴스 “떡볶이·김밥에게 배신 당할 줄이야”…무섭게 치솟는 외식 물가, 얼마나 올랐길래 4 01:04 409
291440 기사/뉴스 “한국 국적만 따면 바로 이혼해야죠”…20대 베트남 아내 털어놓은 속내 53 00:57 1,796
291439 기사/뉴스 성인 페스티벌, 6월 재추진…주최 측 "민간 시설 대여할 것" 99 00:50 4,302
291438 기사/뉴스 ‘7인의 부활’ 황정음, 메두사로서 지하 감옥 감금…“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것” 1 00:45 1,320
291437 기사/뉴스 [속보] 대마도 지진에 부산·경남·울산 진도 3 흔들림 48 04.19 2,863
291436 기사/뉴스 한전KPS, 지난해 영업이익 1975억…재무성과 괄목 2 04.19 451
291435 기사/뉴스 빚, 소득 하위 20%만 증가…남들은 고금리에 갚았는데 6 04.19 1,188
291434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OTT 지각변동 예고 23 04.19 1,745
291433 기사/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15 04.19 6,459
291432 기사/뉴스 한국전력, 마장동 부지·한전KDN 지분 매각으로 4천억 확보한다 12 04.19 978
291431 기사/뉴스 '체험학습 학생 사망사고' 법정 선 교사들…檢 "막을 수 있었던 사고" 202 04.19 19,448
291430 기사/뉴스 악성 민원인 스토킹에 도봉구 누리집 공무원 이름·사진 삭제 43 04.19 4,997
291429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끝나면 김지원에게 펼쳐질 광고 추앙로드 분석[스타와치] 25 04.19 3,057
291428 기사/뉴스 “금메달리스트에 양보” 사실이었다…상금 싹 다 회수한 中마라톤 7 04.19 2,478
291427 기사/뉴스 '꽉 막혔던 변비가 뚫리면 더 짜릿' 롯데, 감독 퇴장 후 역전 결승타...8연패 후 2연승 [부산 현장] 22 04.19 1,990
291426 기사/뉴스 디즈니+, FAST 채널 도입 고려 중.. 34 04.19 3,147
291425 기사/뉴스 [단독]"폭행·협박당했다"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재혼 대신 고소 10 04.19 4,342
291424 기사/뉴스 “여성단체 음쓰로 키운 개들” 성인페스티벌 주최측 입장문 456 04.19 34,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