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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0주년을 맞아 공식 기업 로고(CI)를 전면 교체한다.
CI가 바뀌게 되면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광고판, 출입증, 차량 근무복, 기념품, 명함, 대외 홍보비 등에 5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 내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십억원을 들여 CI를 바꾸는 것니 맞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한 새로운 CI가 한반도 뿐 아니라 중국 산둥 반도까지도 형상화 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불사조(봉황)의 날개를 형상화 하고 있는 중국 항공사 에어차이나(AIR CHINA, 중국국제항공) 로고의 패턴과 모양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98112
이게 기존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