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exIl
https://img.theqoo.net/WJOqw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20대 남성 A씨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남성이 세 모녀 중 큰 딸 B씨(24)와 헤어진 남자친구였다는 말이 돌고 있다.
노원경찰서는 전날 밤 9시8분쯤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현장에서 체포,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친구와 연락이 안 된다'는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파트 안에서 숨져 있는 세 모녀를 발견했고, A씨는 거실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 후송된 상태다. 경찰은 A씨로부터 세 모녀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A씨는 수술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 사이에서 A씨와 B씨의 관계가 연인이었으며, 헤어진 상태였다는 말들이 오가고 있었다. 주민 C씨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살해한 게 확실한 거 같다"며 "주민들 모두 A씨를 B씨의 헤어진 남자친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247847
++
(근데 생각해보니까 기자들 스토커들도 남친이라고 표현한적 많고, 전남친이란거 아직까진 주민 주장이니까 전남친 아니고 일방적인 스토커일 가능성도 없진 않을듯)
https://img.theqoo.net/WJOqw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20대 남성 A씨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남성이 세 모녀 중 큰 딸 B씨(24)와 헤어진 남자친구였다는 말이 돌고 있다.
노원경찰서는 전날 밤 9시8분쯤 노원구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현장에서 체포,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친구와 연락이 안 된다'는 피해자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파트 안에서 숨져 있는 세 모녀를 발견했고, A씨는 거실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 후송된 상태다. 경찰은 A씨로부터 세 모녀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A씨는 수술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 사이에서 A씨와 B씨의 관계가 연인이었으며, 헤어진 상태였다는 말들이 오가고 있었다. 주민 C씨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살해한 게 확실한 거 같다"며 "주민들 모두 A씨를 B씨의 헤어진 남자친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247847
++
(근데 생각해보니까 기자들 스토커들도 남친이라고 표현한적 많고, 전남친이란거 아직까진 주민 주장이니까 전남친 아니고 일방적인 스토커일 가능성도 없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