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엑스원(X1) 출신 크래비티 강민희, 롤모델에 "김시대 사장님" 언급
38,356 483
2020.04.23 18:13
38,356 483
[한수지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멤버 강민희가 롤모델로 소속사 사장님을 언급해 화제다.

22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그룹 크래비티가 출연해 패기로 똘똘 뭉친 신인 아이돌의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아이돌 라디오의 진행은 우주소녀의 엑시와 수빈이 맡았다.

크래비티는 데뷔와 동시에 앨범 초동 판매량 5만을 기록하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와 수록곡 ‘JUMPER’ 무대에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그 인기의 이유를 입증했다. 이어 원진은 ‘Break all the Rules’를 “스스로를 가둔 틀과 규칙을 깨부수자는 주제로, 아홉 명의 거침없는 전진과 포부를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민희는 ‘JUMPER’를 작곡한 몬스타엑스 주헌에게 “처음에는 겁을 많이 먹었는데 디렉팅을 직접 해주는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다. 열심히 활동해서 언젠가 꼭 맛있는 밥을 사드리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꼭 한 번 만나보고싶은 롤모델을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https://img.theqoo.net/ERHXT

앨런은 샤이니 태민, 정모는 방탄소년단 뷔, 원진은 방탄소년단 지민, 형준은 몬스타엑스 주헌, 태영은 몬스타엑스 민혁, 성민은 NCT 재현, 우빈은 해외가수 Lauv를 언급하며 수줍은 팬심을 고백했다.

가수들을 롤모델로 언급한 멤버들과 달리 강민희는 “스타쉽의 별 김시대 사장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희는 소속사 사장님을 만나 밥 한 끼 하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롤모델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김시대 대표를 언급한 것이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스타쉽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의 소속사 유착 및 투표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크래비티는 '프듀X'를 통해 데뷔한 엑스원(X1) 출신 멤버 송형준, 강민희가 소속된 그룹이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6 04.29 39,4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8,0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72,0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36,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3,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20,9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1,9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3,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5,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6,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35 기사/뉴스 경기북도 새 이름 '평화누리도'…"북한 같다" vs "호응해줘야" 10 06:46 325
292934 기사/뉴스 당류·열량 더 낮은 줄 알고 마셨는데…'제로슈거' 소주의 배신 5 06:24 961
292933 기사/뉴스 고교동창 무차별 폭행, 장애 입힌 20대 항소심도 실형 (무려 🌟1년6개월 🌟) 7 03:35 1,426
292932 기사/뉴스 "공무원 돼봐야"…세무·노무사 시험 몰린다 1 02:20 2,036
292931 기사/뉴스 ‘고양-파주-김포’ 경기 주요관광지 투어버스 운행 7 02:07 2,063
292930 기사/뉴스 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마사의 실제모델이 리처드 개드를 고소하겠다고 위협 11 01:32 4,468
292929 기사/뉴스 하이브 내분에 엔터주 울상...기관·외인 매도행렬 2 01:22 1,518
292928 기사/뉴스 '일본 부부 주검' 한국인 용의자 체포…'청부살인' 가능성 조사 01:16 1,436
292927 기사/뉴스 뺑소니만 8번째 상습범 “사고 내고 겁나서… 수면제 복용 중” 7 01:13 1,370
292926 기사/뉴스 연휴 첫날 무너져 내린 중국 고속도로…차량 추락 54명 사상 9 01:12 2,746
292925 기사/뉴스 "보일러 틀면 옆집이 따뜻"…6년간 추운 겨울 보낸 노부부댁 기막힌 사연 20 01:11 4,926
292924 기사/뉴스 주차된 차 7대 ‘쾅쾅’…‘음주 의심’ 운전자 ‘연락 두절’ 2 01:10 876
292923 기사/뉴스 "사랑받는 기업 락앤락, 망가지는 데 7년밖에 안 걸려" 5 01:08 6,129
292922 기사/뉴스 제주 고교생 "응원 강제동원은 인권침해…자퇴합니다" 178 01:05 28,047
292921 기사/뉴스 "짜장면 먹는다고 무시하냐"…김치 늦게 준다고 난동 부린 50대 남성 7 01:03 1,358
292920 기사/뉴스 "다리 아프니 도와줘" 초등생 유인 강제추행한 60대, 자택서 긴급체포 3 01:01 803
292919 기사/뉴스 "30년간 몸 절반 구부린 채로"...똑바로 서지 못한 중국男, 허리 편 사연은? 1 01:00 1,630
292918 기사/뉴스 ‘범죄도시4’ 흥행, 스크린 독식 덕?…“다른 영화 볼 수가 없어요” 27 00:58 1,613
292917 기사/뉴스 2년간 이어진 집착…효정 씨 숨진 뒤 가해자는 "더 좋은 여자 만날 거다" 4 00:43 1,623
292916 기사/뉴스 ‘버블 검’ 뉴진스 패션처럼, 걸 코어 룩으로 힐링 받다 11 00:39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