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속 피한' 가수 승리, 군 입대 임박 ...지인들, 거수경례 사진 공개
24,156 195
2020.03.02 10:35
24,156 195
https://img.theqoo.net/IGzSt

두 번의 구속 위기를 피한 빅뱅 출신 승리가 군입대할 예정인 가운데, 승리의 지인들이 공개적으로 입대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승리 측 관계자는 승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최근 지인들과 모여 환송 파티를 했다고 밝혔다. 파티 자리에는 지난해 2월까지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인물들도 다수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의 입대에 대해서 승리의 지인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응원했다. 승리의 한 지인은 군입대를 뜻하는 거수경례를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승리가 이끌던 레이블 NHR(Natural High Records)의 간판 DJ이자 승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글로리(Glory)도 승리의 군 입대를 환송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https://img.theqoo.net/ThJUw


그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서 18개월을 의미하는 숫자 '18' 초를 꽂은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면서 "18개월 동안 힘내"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사법부는 승리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두 차례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지난해 5월 그리고 지난 1월 두 차례에 걸친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승리는 최종 불구속 기소됐고 3월 입대 후에는 피고인이 군인 신분이 되면 사건도 군사법원으로 이관되는 현행법에 따라 승리는 앞으로 군사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은 승리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승리는 2015년 말부터 일본, 홍콩 등지에서 온 해외 투자자들에게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 카카오톡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전송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 등을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55787


이 기사 강경윤 기자님이 쓰심
쓰면서 기도 안차셨을듯 ㅋㅋㅋ


https://img.theqoo.net/cEVLA
목록 스크랩 (0)
댓글 1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373 11:00 12,2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18,6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72,5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66,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58,97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48,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2,7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26,4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0 20.05.17 2,957,3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07,6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74,6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925 기사/뉴스 '엄마' 민희진의 '반란'...뉴진스의 앞날은? 16:46 142
291924 기사/뉴스 화려하고 더러운 패션산업 2 16:44 531
291923 기사/뉴스 "나도 미혼모" 극우 멜로니 전략 먹혔나... 46년 만에 암초 만난 이탈리아 낙태권 16:40 289
291922 기사/뉴스 인생 사진 남기려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 13 16:36 2,501
291921 기사/뉴스 방시혁의 과신·민희진의 배신 그 사이 [연예기자24시] 15 16:26 1,647
291920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김수현 인터뷰 이번엔 못 본다 “일정 조율 어려움” 15 16:02 1,709
291919 기사/뉴스 조세호, 10월 20일 결혼…'사회' 남창희 "GD·유재석보다 축의금 많이"[종합] 2 15:55 991
291918 기사/뉴스 두카티 코리아 10주년 기념 1호 앰배서더로 덱스 선정 38 15:54 1,940
291917 기사/뉴스 권혁수 “母 내가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받아‥군복무 중이었는데”(컬투쇼) 15 15:46 2,330
291916 기사/뉴스 미국 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 3 15:43 1,499
291915 기사/뉴스 테슬라·티몬·유니세프서 일할 기회…'서울형 청년인턴' 모집 2 15:40 515
291914 기사/뉴스 창원에서 비번 구급대원들이 CPR로 심정지 환자 구조 11 15:28 1,837
291913 기사/뉴스 합판 사용하고 '고급 원목' 광고…공정위, 세라젬 안마의자 제재 8 15:19 1,413
291912 기사/뉴스 뉴진스, 5월 컴백·도쿄돔 팬콘 차질 없나…하이브 "어도어가 자체 결정" [공식] 24 15:16 3,446
291911 기사/뉴스 '빅플래닛메이드 新 걸그룹' 배드빌런, 스포일러 필름..완성형 칼군무 27 15:07 1,850
291910 기사/뉴스 내 나이 '34살, 60살, 78살' 되면 확 늙는다 43 15:03 2,932
291909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대박에도…김수현·김지원, 인터뷰 안한다 28 15:01 3,164
291908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데뷔도 성공..첫날 판매량 26만장→ QQ뮤직 앨범차트 1위 등극 9 14:53 473
291907 기사/뉴스 [단독] 아침에 쾅쾅쾅 12대 들이받았다…“급발진 의심” 아파트에서 무슨 일이 26 14:48 3,959
291906 기사/뉴스 [단독]시그니엘 서울 '애망빙' 13만원…"호텔 빙수 최고가 또 깼다" 10 14:39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