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전진 "'무도' 어릴 때라 형들 사이에서 융화 미흡했다"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21-03-08 11:29 최종수정 2021-03-08 11:37
이날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저와 방송을 또 한다'고 하자, 전진은 "사실 '무한도전' 할 때는 너무 어릴 때고, 바쁠 때였다. 신화도 하고 같이 시트콤도 할 때"라면서 "그런데 '무한도전' 형들은 미리 오랫동안 알고 있던 사이였고, 제가 형들과 친해지는 걸 좋아했는데도 그땐 어리고 그래서 그 사이에 융화되는 게 미흡한 점이 있지 않았나. 이번에는 명수형에게 좀 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10308n15815?mid=e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