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밍아웃을 했던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신앙생활 이후 이성애자가 됐다고 말했다
66,235 130
2023.02.05 20:38
66,235 130
“이성애자 됐다”…커밍아웃 연예인, 깜짝 근황
“이성애자 됐다”…커밍아웃 연예인, 깜짝 근황© 제공: 서울신문
▲ 권도운 인스타그램
커밍아웃을 했던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신앙생활 이후 이성애자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트로트가수 권도운(본명 권준이)은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021년 5월 잠정 은퇴 선언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근황과 심경을 밝혔다.

권도운은 “신앙 생활을 통해 성 소수자로서 삶을 정리하고 탈동성애를 경험한 뒤 현재는 이성애자로서의 삶을 지내고 있다”며 “이런 내용을 SNS를 통해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알려지지 않아 여전히 성 소수자로서 시선으로 바라보는 오해를 풀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권도운은 음악, 방송 등 활동을 재개함과 동시에 연기와 MC, 개그 공부를 통해 종합 엔터테이너로서 거듭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뭐 무슨 폰동성애자였던 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249 00:06 8,0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7,1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2,1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8,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8,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61 기사/뉴스 천우희·장기용, 동거 시작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 11:53 688
294360 기사/뉴스 산케이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韓, 윤 정부 출범 후 태도 변화 조짐" 22 11:51 877
294359 기사/뉴스 롯데쇼핑, '유니클로·자라' 흥행 덕에 지난해 배당금 922억원 수령…전년대비 30.3% 늘어 1 11:24 596
294358 기사/뉴스 '졸업' 첫 방송 D-DAY...모두가 기다린 정려원X위하준 표 '현실 멜로' 6 11:14 849
294357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30 10:49 4,069
294356 기사/뉴스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설치법 국회 통과…미군과 조율 담당 37 10:41 1,614
294355 기사/뉴스 소프트뱅크, 일본 정부 믿고 라인 헐값 매입 노리나... "지분 10% 매입에 2조" 21 10:34 2,068
294354 기사/뉴스 이찬원, 본업 모멘트…新기록 세운 ‘bright;燦’ 6 10:32 563
294353 기사/뉴스 “아들아, 아빠가 돈 없어서 미안해”…2030세대 집사면 영끌? 부모찬스 더 많아 18 10:30 2,786
294352 기사/뉴스 '왜 공무원만‥' 부모 중 '두 번째 휴직'이어야만 혜택받을 수 있다? 23 10:25 3,086
294351 기사/뉴스 선재 왔다! '런닝맨' 변우석, 교복입고 등장…"오늘부터 1일" 설렘 폭발 122 10:13 7,259
294350 기사/뉴스 민방위 교육영상에 '독도 일본땅' 지도 물의…행안부 "삭제" 24 10:11 1,386
294349 기사/뉴스 한국 원정 성매매 일본여성 3명 체포...성매매 1차례에 30만~130만원 10 10:09 2,371
294348 기사/뉴스 라인 압박 총무상‥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후손 29 10:07 1,640
294347 기사/뉴스 ‘장비값만 8천만원’ 이태곤 “낚시하다 조류 휩쓸려 일본까지 갈 뻔”(살림남) 09:57 855
294346 기사/뉴스 '주말에 안쉬고 뭐했어?'…집에서 쉬기만해도 피곤한 이유 3 10 09:52 3,286
294345 기사/뉴스 [단독]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솔로 컴백 확정..권은비와 '서머퀸' 대전 16 09:49 2,107
294344 기사/뉴스 “틀리면 평생 부르지마” 딘딘, 대표곡 ‘딘딘은 딘딘’ 지킬까(1박2일) 09:39 741
294343 기사/뉴스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현장 알바생 등 3명 송치 13 09:21 5,971
294342 기사/뉴스 '한·일 첫 공동조성' 벤처펀드 닻 올렸다…1억달러 규모 39 09:10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