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070954?sid=102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지난해 실형을 선고 받은 국민의힘 장제원(부산 사상) 의원 아들 장용준(21·예명 노엘) 씨가 이번엔 폭행 논란에 연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일보 취재에 따르면 장 씨는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걸어가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과 몸을 부딪쳤다.
장 씨는 차량 운전자 A 씨와 시비가 붙었고, 말싸움으로 번졌다. 장 씨는 말싸움 중 A 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쳤다.
현재 A 씨는 장 씨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장 씨는 “나도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 씨와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사건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지난해 실형을 선고 받은 국민의힘 장제원(부산 사상) 의원 아들 장용준(21·예명 노엘) 씨가 이번엔 폭행 논란에 연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일보 취재에 따르면 장 씨는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걸어가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과 몸을 부딪쳤다.
장 씨는 차량 운전자 A 씨와 시비가 붙었고, 말싸움으로 번졌다. 장 씨는 말싸움 중 A 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쳤다.
현재 A 씨는 장 씨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장 씨는 “나도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 씨와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사건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