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아는 자기관리 비법을 묻는 최화정의 질문에 "앨범 준비하며 옆구리를 보면서 나태해졌다고 느꼈다. 유산소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8km를 매일 뛰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보아는 "탄수화물 너무 좋아한다. 칼국수, 만두, 떡국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거는 몇 달간 못 먹었다"고 어려웠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10집 '배터(BETTER)'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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