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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고교생 사인은 독감 백신과 무관" 부검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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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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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당국은 사람들이 숨진 이유가 백신 때문인지, 아닌지 그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오늘(22일)도 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지난 16일 인천에서 숨졌던 10대 남학생의 사망 원인은 독감 백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17살 고교생이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었지만, 이틀 전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돼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부검을 직접 집도한 서울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SBS에 "사망 원인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백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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