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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으로 연구소 건물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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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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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1일 오후 화학생물공학부 연구소 건물을 잠정 폐쇄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학내 화생공 연구소 연구원 한 명이 대구에 방문한 뒤 감기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연구원은 최근 대구에 방문한 뒤 감기 증상을 보여 격리 권고를 받은 상태에서 연구소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구원은 A모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올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확진판정이 나오기 전까지 건물을 잠정 폐쇄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119&aid=0002384327&sid1=102&mode=LSD

+)추가로 연합뉴스 떴는데
자가격리 후에 출근 안한거 같음
연합뉴스가 정확할거임

서울대학교의 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해 건물 출입이 통제됐다.

21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소속 대학원생 A씨가 대구 방문 후 감기 증상을 보여 보건소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해당 학생이 출근한 연구소 건물을 소독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건물 출입을 통제했다.

해당 건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출입을 금지하니 협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게시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18114

+) 원기사 수정됨

서울대는 21일 오후 화학생물공학부 연구소 건물을 출입 통제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학내 화생공 연구소 연구원 한 명이 대구에 방문한 뒤 감기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연구원은 최근 대구에 방문한 뒤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연구원은 "20일 오후부터 목감기 증상이 미약하게 생겨 기침이 나오자마자 퇴근했다"면서 "21일 오전 10-11시 관악보건소에서 검진 후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 바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17일과 20일 연구소에 출근했지만 감기 기운이 없을 때였고,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한 사실 또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구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나올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진단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건물을 통제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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