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돈’ 이야기가 나오면 김 사장 이름을 부르는 이유에 대해선 “펭수는 돈 개념이 없고, 펭수는 사장님과 편하게 이름도 부르고 돈 필요하면 달라고 할 수 있어야 잘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 연습생이니까 투자를 받으려면 사장님부터 시작해야 빠르게 투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캡처. 기사전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152662268703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