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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유희열과 조준희 PD, 박지영 PD가 참석했다.
‘스케치북’ 은 1992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로 이어지는 심야 음악 토크쇼다.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전작들을 넘어서 최장 기간 방영 중이다.
이날 유희열은 어떤 가수를 꼭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가 이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조용필 선배님을 모시고 싶다는 대답을 해왔다”며 “근데 또 한 분이 추가됐다. 바로 방탄소년단이다. ‘스케치북’에 안 나왔더라. 미국에서는 빌보드 1등을 하고 있는 데 어떤 사람들인지 옆에서 구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스케치북’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유희열과 조준희 PD, 박지영 PD가 참석했다.
‘스케치북’ 은 1992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로 이어지는 심야 음악 토크쇼다.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전작들을 넘어서 최장 기간 방영 중이다.
이날 유희열은 어떤 가수를 꼭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가 이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조용필 선배님을 모시고 싶다는 대답을 해왔다”며 “근데 또 한 분이 추가됐다. 바로 방탄소년단이다. ‘스케치북’에 안 나왔더라. 미국에서는 빌보드 1등을 하고 있는 데 어떤 사람들인지 옆에서 구경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