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이구 코로나 때문에 학교 휴학 하고
알바하면서 지내다가 엄마가 공장에서 잠깐
일해보라고 해서 하기 싫다고 울고불고 했지만
어쩌다 결국 6개월째 일 하고 있네요.
제가 고1때부터 용돈 한푼 없어서 혼자 알바하고
용돈쓰고 생필품도 안사줘서 속옷 로션 등
다 제 돈으로 벌어 썼습니다.
21살때 까지 정말 여러 알바란 알바 다 해보고
사회생활도 겪어 봤습니다.
근데 이 공장은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우선 본가랑도 거리가 있어서 기숙사 쓰고 있구요
촌구석 와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일하는거
정말 너무 힘들면서 얼마전에 대리라는 나이많은
노총각 아저씨가 계속 밥먹자 운동하자 이지ㄹ 해서
펑펑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하기도 했었습니다.
엄마도 물론 다 알구요..
사진내용처럼 하혈도 여러번하고 잠도 잘 못자서
약도 먹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단
사람과 환경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애초에 여기서 오래 일하기로 하고 온것도 아니고
이번학기 복학 전까지만 하기로 한건데
코로나 때문에 또 복학을 못해서 관둘려면
진작에 관둬야 했지만 이러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하소연을 했더니
저런 반응 입니다 사실 전 엄마 정말 싫어합니다.
중고딩때 코피 나게 맞으면서 컸구요
세상 모든 욕은 다 먹으면서 컸어요.
그래서 평소에는 아빠랑만 연락합니다
근데 퇴사가 내가 하고싶다고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부모님 의견도 들어봐야하는거고..
근데 이정도 일줄은 몰랏네요 솔직히 소름이 돋아요
정말 연을 끊고싶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
https://img.theqoo.net/krruG
https://img.theqoo.net/FjWmw
https://img.theqoo.net/RQyal
https://img.theqoo.net/YnOIZ
https://zul.im/0MN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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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보라고 해서 하기 싫다고 울고불고 했지만
어쩌다 결국 6개월째 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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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쓰고 생필품도 안사줘서 속옷 로션 등
다 제 돈으로 벌어 썼습니다.
21살때 까지 정말 여러 알바란 알바 다 해보고
사회생활도 겪어 봤습니다.
근데 이 공장은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우선 본가랑도 거리가 있어서 기숙사 쓰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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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힘들면서 얼마전에 대리라는 나이많은
노총각 아저씨가 계속 밥먹자 운동하자 이지ㄹ 해서
펑펑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하기도 했었습니다.
엄마도 물론 다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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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먹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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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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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정도 일줄은 몰랏네요 솔직히 소름이 돋아요
정말 연을 끊고싶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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