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2000년대 이후 자진 월북 사례
35,925 299
2020.09.25 14:53
35,925 299
- 2002년 6월, 박모씨(44세) - 카드빚에 시달리다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3년 3월, 남성(50대) - 빨치산 출신 아버지를 찾겠다며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4년 8월, 전모씨(33세) - 홍콩과 인도를 거쳐 네팔 북한대사관으로 월북 시도, 거절당함
- 2004년 9월, 전모씨(33세) - 두만강 건너 자진 월북, 부대정보같은 군사기밀 제공후 40여일만에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4년 12월, 김기호(64세) - 주한미8군 사령부 검사과장으로 근무후 자진 월북, 체제선전용으로 이용, 추방없음
- 2005년 2월, 박모씨(43세) - 두만강 건너서 함경북도 온성군으로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5년 4월, 황모씨(57세) - 동해에서 술먹고 어선끌고 우발적으로 월북, 18일만에 국내송환
- 2005년 5월, S대 대학원 졸업생(36세) - 중국거쳐 두만강 건너서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09년 10월, 강동림(30세) - 동부전선 철책 뚫고 자진 월북
- 2010년 1월, 권모씨(40대) - 연길공항에서 택시로 두만강으로 이동, 얼어있는 두만강 건너 자진 월북
- 2010년 10월, 신모씨(59세)등 현직 의사 3명, 이모씨(43세) - 스웨덴, 중국을 거쳐 자진 월북 하려다가 중국공안에 잡혀 실패

- 2013년 10월, 자진월북한 6명, 판문점 통해 강제송환
김모씨(44), 송모씨(27), 윤모씨(67), 이모씨(65)와 이모씨 부인 유해(같이 월북했다가 2011년 이모씨가 살해), 정모씨(43), 황모씨(56) 모두 남성. 이중 윤씨는 윤봉길 의사 조카로 생활고에 시달리자 월북(2010년 1월), 송씨는 주식투자로 재산 탕진후 월북(2010년 1월), 이씨는 부인과 함께 두만강을 헤엄쳐 건너 월북(2011년 5월).

- 2014년 9월, 김모씨(52세) - 생활고에 지쳐 중국 베이징, 훈춘을 거쳐 두만강 넘어 자진 월북, 북한/중국에서 추방
- 2014년 11월, 마모씨(52세) - 자유(?)를 원해 중국 다롄을 거쳐 두만간을 건너 자진 월북, 12월 판문점을 통해 국내 송환
- 2015년 6월, A씨(30대) - 남한보다 북한이 살기 좋아보여서(?) 자진 월북 시도
 몸에 빈페트병을 가득 붙이고 부력을 이용해, 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서해북방한계선(NLL) 방향으로 헤엄쳐 월북하다가 적발, 월북 실패
 2015년 11월, 40대 남성 - 압록강 건너 자진 월북, 이후 강제 송환
2018년 3월, 서모씨(84년생) - 중국 단둥에서 신의주 강변 건너 자진 월북, 한달만에 강제 송환(1차)
같은해 7월, 북한을 동경해 두번째 월북 시도 성공, 이후 판문점 통해 강제송환(2차)
송환된지 5일만에 불구속 수사 받던중, SUV몰고 파주 통일대교 남단 민간인 통제구역 돌파해 세번째 월북 시도하다가 군에 잡혀서 실패(3차)




나 이거 보고 지금 개충격먹었다.

그래 ISA도 가는판에 북한이 더 낫겠다 싶기도 하다만...

목록 스크랩 (0)
댓글 2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621 00:05 10,9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0,2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71,0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39,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7,9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1,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0,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0,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3,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7492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56 368
274922 정보 인사이드아웃2 한국 개봉일 18 03:19 5,010
274921 정보 5월 4일 오늘 생일 맞이한 명탐정코난 쿠도신이치(남도일)🥳🎉 9 02:05 2,228
274920 정보 『도구리, 직장에서 살아남기』 드디어 출간!! 1 01:54 2,279
274919 정보 허리 척추 골반 한번에 아작나는 자세 134 01:53 45,423
274918 정보 오타쿠들 사이에서 '2020년대를 대표할 차세대 연기 신'이라고 불리는 일본 성우.jpg 2 01:11 2,234
274917 정보 원필 이름 알게된 경로 열음 예뻤어 vs 한페될 해군 vs 건반남 vs 윙크초커 vs 최근 그외 등등 40 00:47 1,724
274916 정보 '귀여워서 미안해' 작사 작곡한 사람들이 작정하고 '귀여워서 미안해 2'를 노리고 만든 것 같은 신곡.......jpg 18 00:36 3,437
274915 정보 아이스티에 얼음대신 냉동 망고를 넣으면..! 18 00:05 5,698
274914 정보 네페 2원 30 00:04 2,809
274913 정보 네이버페이 15원+2원 추가 232 00:01 20,301
274912 정보 5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 508 05.03 24,220
274911 정보 오늘자 BL덬들 깜짝 놀라 뒤집어진 소식.jpg 23 05.03 7,506
274910 정보 우리는 챔피언 (폭주형제 렛츠&고-!!) 시리즈 원작 30주년 기념으로 블루레이박스 발매예정 (일본) 9 05.03 678
274909 정보 현기차 독주체제 더 심해지고 있는 자동차 판매량 근황 37 05.03 5,847
274908 정보 성심당몰 홈페이지가 해킹된 것으로 추정됩니다.twt 20 05.03 7,539
274907 정보 멤버가 24명이나 돼서 예능 걱정하는 팬 많았던 걸그룹 트리플에스 근황...jpg 7 05.03 2,879
274906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3일 각 구장 관중수 6 05.03 1,496
274905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4일 각 구장 선발투수 11 05.03 1,374
274904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3일 경기결과 & 순위 47 05.03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