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 초계기, 이번엔 '고도 60m' 초근접 위협비행…이달 3번째 / '레이더 주파수 수집'이 목적?
839 13
2019.01.23 21:07
839 13
이어도 해상 대조영함에 '저공 도발'
지난달보다 더 낮게 날아…"비정상적 비행"
일 자위대 '위협비행'…최근 6일간 2건 더 있어



[앵커]

일본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을 상대로 또다시 저공 위협비행을 했습니다. 비정상적이고 의도적인 위협 비행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국방부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최근 엿새 사이에 이러한 위협 비행이 두 차례나 더 있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부터 연결하겠습니다.

김태영 기자, 우리 군은 일본 초계기가 근접 위협 비행을 했다고 표현했는데, 구체적으로 몇 m까지 접근을 한 것입니까?

[기자]

우리 대조영함과의 거리는 540m이고, 고도는 60~70m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지난달 20일보다 더 가까워진 것입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거리는 비슷한데, 고도는 150m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비정상적인 비행이라는 것이 군의 설명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영(taegija@jtbc.co.kr)



[앵커]

우리 군의 입장에 대해서 일본측은 계속 다른 주장을 이렇게 펴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들어갈 필요가 있겠죠.

유선의 기자가 지금 나와있습니다. 유선의 기자가 초계기 조종사와 함께 분석을 했다구요.
[기자]

오늘(23일) 일본이 우리 대조영함 근처에서 저공비행한 바로 그 기종, P-3 초계기를 우리 해군에서 30년 동안 조종했던 심재옥 예비역 제독과 함께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상황을 먼저 그래픽으로 보겠습니다.

영상이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이것을 보면 P-3 초계기가 우리 대조영함 함미 쪽으로 접근을 해서 선회하면서 하강을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우현을 지나면서 가장 낮게 비행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선의(yoo.seonui@jtbc.co.kr)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01327


https://img.theqoo.net/lqIRq
https://img.theqoo.net/JjyNX
https://img.theqoo.net/jrxLy
https://img.theqoo.net/UtSzs
https://img.theqoo.net/UONJS
https://img.theqoo.net/pdDfP
https://img.theqoo.net/gydsV
https://img.theqoo.net/mLwcQ
https://img.theqoo.net/TmDdm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지옥'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그레이> 팬 스크리닝 & GV 시사회 이벤트 135 03.26 33,898
공지 📢이벤트 게시판 신설 및 이벤트 공지 기능 추가 안내📢 01.05 1,564,7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모든 공지를 한 번씩 누르면 접기설정된 공지는 접힙니다📢] 23.11.01 1,832,948
공지 📢📢기능 추가 필독!!!!!!!!!!!!! [모바일 하단바 / 전체게시판 즐겨찾기한 게시판만 보기 / 게시글 공유 기능 등]📢📢 23.08.22 2,069,208
공지 더쿠 GIF 업로드 기능 오픈 및 과거 이미지 복구 관련 안내 23.07.30 1,737,525
공지 검색기능 개선 완료 공지 (23/7/9 12:50 시작단어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옵션 개선, ^옵션 삭제) 23.07.08 2,049,0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2,623,9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7번 항목 더쿠 사이트 및 회원들에 대한 비방/조롱 및 유언비어 유포 행위 강력 제재 갱신) 20.04.29 19,564,3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16.05.21 20,407,8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142,9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1 20.09.29 1,915,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16 20.05.17 2,69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46 20.04.30 3,256,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번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7,605,5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6946 유머 오늘은 송바오 혼자서 쌍둥바오 퇴근시킴 🐼🐼 33 17:55 1,468
2386945 이슈 실시간 뷰티방에서 논란인 소비자 입막음 하는 뷰티 브랜드 37 17:55 2,461
2386944 기사/뉴스 몬스타엑스 셔누 “뮤지컬 첫도전 떨려…사력 다할 것” 17:55 114
2386943 이슈 은근 치열한 김지원 헤메코 1 vs 2 8 17:54 462
2386942 이슈 아이돌 열애설 때문에 의식불명이었다는 배우 김지원.jpg 13 17:53 2,468
2386941 기사/뉴스 “레고를 범죄자 머리에 씌우지 말라” 레고사 美경찰에 항의 1 17:51 1,137
2386940 유머 ??? : 머리 커트에 꼭 필요한 기계야! 17:49 366
2386939 이슈 물어본 사람-? 🎶 궁금한 사람-? 🎵 아무도 안물 안궁-!-!🎺🥁🎧 물어본 사람-? 🎶 궁금한 사람-? 🎵 아무도 안물 안궁-!-!🎺🥁🎧 물어본 사람-? 🎶 궁금한 사람-? 🎵 아무도 안물 안궁-!-!🎺🥁🎧 15 17:49 520
2386938 이슈 최근 대치동 커리큘럼 근황(feat.연세대 반응) 55 17:44 3,768
2386937 이슈 김재중 재친구 게스트 공개.jpg (김재욱, 신성록) 8 17:44 1,028
2386936 유머 찐친이 애낳았다는 소식에 싱글벙글 13 17:44 2,193
2386935 유머 엄마.. 내가 버리지 말자 그랬지... (ft. 웨딩피치) 22 17:42 2,364
2386934 이슈 영파씨 XXL 챌린지 😎 with 울플러 10 17:41 346
2386933 이슈 첫 영화 데뷔작이 천만 영화인 남자배우 3명 10 17:40 1,107
2386932 이슈 핫걸 듀오 나띠 쥴리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에서 누가 가장 숏폼 중독일까~요? | 🤗어서 5세대 1 17:40 162
2386931 유머 화난 아기복어.jpg 17 17:40 2,059
2386930 유머 박미선 찐으로 좋아했었다는 김영철.jpg 24 17:38 3,354
2386929 유머 써먹으면 좋은 고봉밥 유머 모음집.txt 8 17:37 554
2386928 이슈 첫 영통 팬싸에 긴장해서 울 거 같은 아일릿 민주 15 17:37 1,792
2386927 유머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타워 특징 3 17:37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