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는 19일 이데일리에 “이혼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별거를 하기 시작한 것은 1년이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오빠(이용대)가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인데 이혼 기사가 나와서 걱정이 된다. 더 힘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며 “혹시 모를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변수미는 “양육권 문제 등은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 이혼이 결정되더라도 아이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용대의 소속팀 관계자는 19일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1219114352971
결혼한지 2년 남짓됐을텐데 별거가 1년이면..ㅠㅠㅠㅠㅠ